​도로교통공단-우체국물류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2020-10-29 23:45
  • 글자크기 설정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통한 교통사고 감소 협력

도로교통공단이 28일 우체국 물류지원단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인증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과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운전인증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과 우체국물류지원단 천장수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지원단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물류분야 교통사고 예방 및 체계적 교통안전 관리를 위한 ‘안전운전인증제’를 실시하고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또, 안전한 교통근로환경 조성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행사에 노력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국민안전의 최우선 가치 실현하고 나아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운전인증제’는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교육 시스템을 적용해 사업 차량을 운영하는 기관의 교통안전 신뢰도를 높이는 종합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