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힘찬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힘찬은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후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가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알렸으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체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