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고 이건희 회장 별세에 대한 메시지를 유족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계획이다. 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고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문재인 '이재명 무죄'에 "다행이고 안심…이제는 제발 민생"문재인,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드디어 이런 날이" 축하 #문재인 #이건희 #별세 #메시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