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중공업공기업부는 25일, 친환경 자동차 구매 지원 제도인 '전기차(EV) 생산·보급 촉진(FAME) 인디아' 2기 사업에서 전기버스 670대 조달과 충전시설 241개소 정비를 새롭게 인가했다.
전기버스 조달 인가를 새롭게 받은 곳은 남부 고아주 카단바수송공사(KTCL)와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도로교통공사(MSRTC) 등. 한편 충전시설 정비는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아탈 인도르 도시수송 서비시즈(AiCTSL) 및 남부 케랄라주 전력위원회(KSEBL) 등이 인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