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점포 소실 [사진=연합뉴스]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새벽 4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과물 시장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191명의 인력과 소방 차량 49대, 소방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화재는 시장 내 통닭집에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인근 점포 9개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펫코노미 시장으로 뛰어든 대웅…사람도 먹을 수 있게 만든다전북교육청, 고등학생 대입 고민 한 자리서 해결 #불 #청량리시장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