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지난 17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이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혁신 비전 공유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이 지난 1년간 추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대해 경영진과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DT에 대한 질의사항에 최고경영진이 직원들에게 경영 혁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지난해부터 'ACT 디지털'을 기치로 3개년 계획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바꿔, 대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한화솔루션은 올해부터 모든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신속한 데이터 활용과 협업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1년 동안 준비해온 디지털 혁신의 정착을 위해선 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금은 석유화학산업도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일하는 방식도 과감히 전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이 지난 1년간 추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대해 경영진과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DT에 대한 질의사항에 최고경영진이 직원들에게 경영 혁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지난해부터 'ACT 디지털'을 기치로 3개년 계획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바꿔, 대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한화솔루션은 올해부터 모든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신속한 데이터 활용과 협업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