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4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김승곤 에몬스가구 전무(왼쪽)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총 144개 부문 49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8만3800명에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차원에서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에몬스가구는 생활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수여식은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을 비롯해 수상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에몬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공인받은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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