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찰이 부산 지하차도 침수 현장 감식에 나섰다. 30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초량 제1 지하차도 침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정밀감식에 나섰다. 해당 지하차도는 지난 23일 시간당 80mm 비가 내리면서 침수됐고, 당시 차를 타고 지하차도를 지나다가 급 불어난 물에서 나오지 못한 시민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련기사김해시, 2024 낙동강협의회 첫 컨퍼런스 개최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폭 담당자 고충 해결 위해 직접 나서 #부산 #지하차도 #침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