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참고사진] 대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자 시청 측이 지하차도 통제에 나섰다. 30일 대전시청은 새벽 시간당 최고 90㎜ 폭우가 쏟아지자 월평동 만년 지하차도와 오류동 태평 지하차도 등 시내 일부 지하차도를 통제했다. 특히 금강홍수통제소는 5시 20분 갑천 대전시 원촌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최현철 부사장 승진 등 7명 임원인사 단행LG디스플레이 #대전 #통제 #홍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