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8일 2020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시장 코로나19로 수요 어려움 있었지만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며 "자동차용 전지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 6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뤘고 올해도 코로나19 속에서도 50% 이상 성장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신기종 배터리 출시 등으로 올해 수준의 성장과 (자동차용 전지 사업 부문) 흑자전환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코스피, 0.48% 하락 출발…기관 매도에 약보합세삼성SDI "올해 AMPC 수혜 시작…2분기부터 분기 마다 반영" #배터리 #삼성SDI #전기차 #흑자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류혜경 rew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