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년 전 탈북했던 30대 김모씨가 월북했다. 27일 군 당국은 김씨가 강화도 북쪽 지역 일대에 있는 철책 밑 배수로를 통해 탈출 후 헤엄쳐 북한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의 한 배수로에서 김씨가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이 발견됐다. 관련기사판문점 다시 견학 갈 수 있나...정부, 중단 9개월만에 재개 '만지작'김근태·김웅, '채상병 특검법' 찬성 호소…"정당했는지 묻고 싶다" #북한 #월북 #탈북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