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기상청 레이더영상을 보면 부산 등 남부지역에 비구름이 잔뜩 꼈다. 27일 현재 기상청 레이더영상을 보면 부산 등 남부지역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20분을 기준으로 울산, 부산,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진주, 양산, 남해, 고성, 거제, 사천, 통영, 하동, 함안, 김해, 창원),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장흥, 완도, 해남,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에 호우주의보가, 제주도(제주도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12시 전후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 강한 비가 내리겠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울산과 경남(진주 양산 함안 김해)은 5~30mm가 내렸고, 앞으로 총 50~150mm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동해해경, 울릉도 응급환자 4명 긴급 이송민주당 "건조 덜 된 한강버스 진수식" 질타...직접 보니 #날씨 #기상청 #부산 #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