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크 노크'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크노크 평점 게시판에 누리꾼들은 " 요즘 볼만한 거 많잖아요. 굳이 이걸 보진 마세요" " 스토리가 그래서인지 보는 내내 불편하고 답답했다. 약간 지루하기도" "흥행 못한 이유가 있네" "키아누 리브스의 잘못된 선택" 등 혹평을 남겼다.
가족에게 헌신하는 성공한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에 남는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에반은 폭우 속에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낯선 두 여자와 처음 마주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