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에서 75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NHK 집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1298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확진자는 22일 795명, 23일 981명, 24일 777명, 전날 803명으로 이날까지 닷새째 7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오사카(大阪)부에선 141명의 확진자가 나와 닷새째 1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 밖에 나고야(名古屋)시가 있는 아이치(愛知)현에서 80명, 도쿄도와 인접한 가나가와(神奈川)현과 사이타마(埼玉)현에서 각각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