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래형 장갑차 '레드백'이 공개됐다. 26일 한화디펜스는 호주 육군의 궤도형 장갑차 획득 사업을 겨냥해 개발한 '레드백 장갑차' 시제품 2대를 출고했다. 이 시제품 2대는 27일 평택항에서 선적돼 28일 호주로 떠나 8월 말 멜버른 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지 시험평가는 오는 11월부터 약 10개월간 호주 육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차량 성능과 방호능력 테스트 운용자 교육·평가 등이 진행되게 된다. 레드백 장갑차는 한국 군에 실전 배치돼 성능이 검증된 K21 보병전투장갑차 개발 기술에 K9 자주포의 파워팩 엔진 변속기 솔루션을 더해 방호력과 기동성을 대폭 강화한 미래형 궤도 장갑차다. 관련기사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내년 매출 5조 달성…2027년 10조 목표"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첫 역성장… 삼성 1위 탈환 #레드백 #장갑차 #한화디펜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