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십시일반' 유인호 화백 역 배우 '남문철' 누구?

2020-07-24 00:01
  • 글자크기 설정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한 배우 오나라가 화제다.

1971년생인 남문철은 올해 50세로 ‘십시일반’에서 유인호 화백 역을 맡았다. 이전에는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 '녹두꽃', 영화 '백두산',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극 중 유인호는 대저택의 주인이자 엄청난 명성을 얻은 화가지만 1년 전 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캐릭터로 평생 그림에 몰두하며 큰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가정은 깨지고 주변에는 돈을 밝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십시일반’ 온라인 제작회에에서 남문철은 “시놉시스가 정말 우리나라 작품 같지 않았다”며 “연극적 요소가 많아 어떻게 촬영할까 궁금했다. 신기한 앵글과 재밌는 장면이 많을 것”이라고 드라마를 표현했다.

한편, 드라마 ‘십시일반’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십시일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