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중앙회 및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1,111개를 대상으로 인화단결, 친절 봉사, 복무기강, 대외활동, 직무 능력, 업적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충서원예농협을 비롯한 전국 15개 농축협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돼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서원예농협은 이종목 조합장 취임 이후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하며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원 달성, 지자체 협력사업 전국 대상 수상,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등을 이룬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조합원 실익증진사업과 지자체협력사업 등을 확대 추진 함으로써 과수, 채소, 화훼 등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충서원예농협은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십시일반 기부한 성금과 고객의 하나로마트 이용금액의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년 기부해 오고 있다.
아울러,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내 농협의 선두주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종목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성원으로 충서원예농협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흐뭇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임직원간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신뢰를 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