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이 제일 믿고 의지하는 공무원으로서 항상 고생하시고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소방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여주시를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위험천만한 화재 현장에서 항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주는 소방공무원의 무한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우리 모두 김치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함께 나누는 기쁨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며 "우리 모두 김치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후원을 해주신 여주시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후원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박은영 센터장님과 회원,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