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1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철강 자회사 실적 전망과 관련해서 "3분기 들어서면서 가동률 올라가고 시장상황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지역은 답보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터키는 관세가 10%에서 17%올랐고 태국의 경우 중국산이나 저가수입제에 대한 반덤핑(AD)을 제소했는데, 긴급 수입금지 결정이 돼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인도는 락다운이 계속돼 4분기가 돼야 통상 가동률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 서울 삼성동 사옥 전경 사진=포스코 제공] 관련기사중국에 밀리고 일본에 치이고…국내 배터리·철강 업계, 1분기 실적 줄줄이 감소 예고 #실적 #컨콜 #포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