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2020년 열린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심사 열려

2020-07-20 19: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지난 17일 2020년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같이의 가치를 더하다' 최종 심사를 시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 전 직원의 참신한 과제 발굴로 공사의 혁신 기반 강화 및 고도화를 도모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새로운 공공서비스 가치를 창출하고자 진행됐다.

지난 4월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공사 전직원의 열띤 참여로 총 13건이 접수됐으며,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최종 발표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최종 제안발표 심사에 채택된 아이디어는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 방안, 광명동굴 호러 영화제, 광명동굴 트레킹 대회 개최, 테마가 있는 스탬프 투어 등이다.

참가자들은 우수한 발표역량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종석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사의 사업 활성화에 대한 전 직원의 높은 관심과 공사 혁신, 지속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직원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