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17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영동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인 다니엘영동태양광·ESS를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날 조성완 사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발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확인방법을 안내했다. 조성완 사장은 관계자들에게 태양광발전시설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니엘영동태양광·ESS는 3MW급 태양광발전소로서 7MWh급 전기저장장치(ESS)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안전이 최고…김제시,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실시"화학공장 추가폭발 막아라"…화재 진압부터 방제·대피까지 '일사분란'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 #장마철 #태양광 #ES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