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정부의 ‘그린 뉴딜’ 수혜에 따른 해상풍력사업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다. 두산중공업은 20일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66% 오른 5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날 회사가 5년 후 해상풍력 사업 매출을 연 1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정부의 해상풍력 발전방안에 힘입어 국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상풍력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그린뉴딜’에 적극 동참하고, 국내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아주경제DB] 관련기사삼성證 "롯데케미칼, 회사채 약정 위반…유동성 리스크 확대 제한적"尹 "반도체·AI 키우기 위해 원전 활용 더 확대해야" #코스피 #코스닥 #풍력 #두산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