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도'의 4년 전 이야기···영화 '부산행' 왜 화제?

2020-07-19 15:55
  • 글자크기 설정
영화 '부산행'이 화제다.

19일 OCN은 오후 3시 50분부터 영화 부산행을 방송했다.

2016년 7월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관객 수 1157만 명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가는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다.

개봉 당시 37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53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한 영화 ‘부산행’의 네티즌 5만 9214명이 참여한 평점은 8점이다.

한편, 영화 ‘부산행’ 속편으로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는 19일 기준 관객 수 136만 명을 동원 중이다.

[사진=영화 '부산행' 스틸컷]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