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송파구가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날 송파구에 따르면 삼전동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매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18일 서울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 같은 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음압별실에 입원 치료 중이다. 송파구는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굿바이 코로나!" 오늘부터 병원서 마스크 안 써도 된다21세기에 대학도시 경산에서 홍역이라니? 이어, “서울아산병원은 확진자가 방문한 동선인 응급실, 응급촬영실, CT실을 어제 오후 4시 10분 폐쇄 조치 후 방역 소득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송파구 #송파구 코로나 #송파구 코로나19 #송파구 확진자 #송파구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