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의 피트니스 도전기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황석정은 50세의 나이에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 4개월 차에 접어든 황석정은 양치승 헬스 트레이너의 ‘놀러 오세요’라는 말에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황석정의 대회 출전을 권유했다. 양치승은 “여자 이두가 저 정도로 올라오는 건 운동에 타고났다는 것”이라며 황석정을 설득했다. 황석정은 “난 술 잘 마시려고 운동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대회 출전을 거부했지만, 양치승의 ‘소개팅’ 약속에 대회 출전을 결심했다.
한편, 황석정이 나가는 대회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 비키니 부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황석정은 50세의 나이에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 4개월 차에 접어든 황석정은 양치승 헬스 트레이너의 ‘놀러 오세요’라는 말에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황석정의 대회 출전을 권유했다. 양치승은 “여자 이두가 저 정도로 올라오는 건 운동에 타고났다는 것”이라며 황석정을 설득했다. 황석정은 “난 술 잘 마시려고 운동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대회 출전을 거부했지만, 양치승의 ‘소개팅’ 약속에 대회 출전을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