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로그기타, 통기타, 어쿠스틱 기타 등 입문용 기타부터 전문가용 기타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한 쇼핑몰 '로그몰'이 코로나19에 지쳐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로그몰의 최성일 대표는 로그몰의 전문성을 만들어나가는데 오랜세월 노력했다. 창업 실패를 경험했던 그는 카테고리를 확장해나가기보다는 로그몰의 브랜드화를 위해 질좋은 자사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꾸준하게 단골고객을 늘려나가는데 집중했다.
1500여종이 넘는 통기타 관련 액세서리를 취급하며, 자체브랜드 제작에 끊임업이 투자해 기타 연주자들 사이에서는 돋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