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시가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환자는 장안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환자가 지난 3일 부천 174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환자는 이틀 뒤인 5일 인후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며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 예정이라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
이날 수원시가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환자는 장안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환자가 지난 3일 부천 174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환자는 이틀 뒤인 5일 인후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며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 예정이라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