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언팩을 통해 갤럭시노트20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8월 5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온라인 갤럭시 언팩행사를 열고 최신 갤럭시 기기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8월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초로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언팩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 폴드2, 갤럭시Z플립 5G 등 폴더블폰 2종,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웨어러블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언팩에서 전략 스마트폰 제품을 공개하고, 삼성전자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반전에 나서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20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당초 계획했던 판매량(4000만대)을 채우지 못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1~3월) 갤럭시S20 시리즈의 출하 규모는 820만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보낸 동영상 초대장에 S펜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1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갤럭시노트20에 새로운 색상인 '미스틱 브론즈'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삼성전자는 8월 5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온라인 갤럭시 언팩행사를 열고 최신 갤럭시 기기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8월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초로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언팩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 폴드2, 갤럭시Z플립 5G 등 폴더블폰 2종,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웨어러블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언팩에서 전략 스마트폰 제품을 공개하고, 삼성전자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반전에 나서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20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당초 계획했던 판매량(4000만대)을 채우지 못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1~3월) 갤럭시S20 시리즈의 출하 규모는 820만대 수준이다.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