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도시공사가 중앙지하도상가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6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는 지역경제 발전과 중앙지하도상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중앙지하도상가 상인들이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한 것이다. 공사는 중앙지하도상가 통행로 LED조명 교체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에어컨 12대를 교체·보수, 고객 및 상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사용료와 관리비 부과 산정기준도 개선했다. 관련기사안양도시공사, 남부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안양도시공사, 올해 최대 규모 일자리 창출 배찬주 사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중앙지하도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