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특유의 푸근한 인상에서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응원의 글을 남겨 화제다. [사진= 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처] 김호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기 중인 차량 안에서 흰 색 셔츠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다이어트 중으로 알려진 그의 날렵해진 이목구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또 '고맙소', '오늘도 힘내요',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현재 김호중은 8월 발매 예정인 첫 정규앨범과 함께 팬미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기사법원, '음주 뻉소니' 김호중 1심서 징역 2년 6월 선고..."죄질 극히 불량"'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징역 3년 6개월 구형 #김호중 #미스터트롯 #임영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