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역곡동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 부평구 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였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A씨를 파주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 소독했다. 이날 현재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환자는 총 172명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역곡동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 부평구 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였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A씨를 파주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 소독했다. 이날 현재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환자는 총 1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