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직업은 태권도 선수로 익스트림 태권도팀 ‘미르메’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3월에는 6살 연하인 원더걸스 멤버 혜림과 7년간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으며 오는 7월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신민철‧혜림 커플과 박진영의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혜림과 신민철은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브라이덜샤워’를 마치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을 만나 직접 청첩장을 전했다. 청첩장을 받은 박진영은 선예에 이어 “두 번 째네”라고 말하며 멤버들과 추억을 회상에 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