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늦지 않았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청평한샘기숙학원 반수반 내달 개강

 

뒤늦게 반수를 결정한 학생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난관을 겪고 있으며,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번 수능은 일정이 뒤로 더 미뤄졌기에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이에 한샘여학생기숙학원과 청평한샘기숙학원에서는 6월 21일 이미 1차 반수반을 개강하였으나, 이제 반수 기숙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을 위해 내달 5일에 2차 반수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여학생 전문, 남학생 전문으로 운영 중인 이 학원들은 반수생이 더 짧은 시간 동안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 커리큘럼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강사진, 쾌적한 시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현직 EBS,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등 인강강사진이 반별 25명 내외의 소수 학생을 관리하는 소수정예 학원으로 알려졌다.

 

 

먼저 입소한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이 학습 동기부여로 학생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것부터 장기적인 입시컨설팅과 공부방법 컨설팅도 실시하고 필요 시 보충 수업을 진행 중이다. 과외에 가까운 맞춤형 수업은 물론, 질문 조교가 아닌 모든 교과목 전담강사가 수업 후 모르는 부분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으며,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을 위한 수학집중관리반(클리닉),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고려한 과목별 이동수업과 특강수업 등으로 공부 분량을 몇배는 더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반수 기숙학원 한샘여학생기숙학원과 청평한샘기숙학원은 상위권 학생들보다 3~4등급의 중위권 학생들이 높은 성적 향상을 보이는데, 평균 1~2등급을 올리고 있다. 또한, 6월 30일 사관학교 입시전문가인 반대머리(블로그명)님을 모시고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달 5일부터는 전 이투스 수리영역 강사이자 현 박문각고시학원 박한일 교수를 초빙하여 일요일에 5주간 사관학교 대비 수학특강 일정도 잡혀 있다. 1차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을 위해 체력훈련과 면접준비까지 모든 시스템이 잡혀 있는 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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