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가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주거지원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에 나섰다.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프로젝트는 거주자의 건강을 해칠 위험이 큰 가구를 대상으로 △오염 벽지 제거 △방수작업 △도배·장판 등을 실시했다고 서울북부지소는 26일 밝혔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직업훈련과 주거 지원 등을 수행하는 재범방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