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수석 졸업? 부모님 경제적 지원 끊길래…"

2020-06-25 08: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스타 강사 이다지의 성적이 높은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다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수석 졸업에 대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기는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다지는 "부모님이 스무살 되던 때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끊었다. 독립적으로 살라고 하셨다. 전액 장학금을 받아야 대학에 다닐 수 있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등을 놓쳤을 때는 휴학하고 일을 했다. 1등에게만 전액 장학금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복학해서 다시 1등을 했다. 이화여대가 4.3 만점인데 4.13으로 졸업했다. 100점 만점에 98점이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줬다. 

현재 이다지는 한국사 강사로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