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이혼 전 불타는 청춘서 "사건사고때도 내 옆에…"

2020-06-24 10:04
  • 글자크기 설정

11년 연인과 결혼 1년 4개월만에 이혼

[사진=SBS방송화면캡처]


DJ DOC 이하늘의 이혼이 재언급된 가운데, 과거 '불타는 청춘'을 통해 아내를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8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하늘은 인터뷰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며 "나한테 의지할 수 있고 편안한 여자친구다. 내가 사건 사고 많았고 힘들었을 때 옆에서 있어 준 친구다. 얼마나 많은 산을 넘었겠냐. DJ DOC도 있지만 DJ DOC와는 또 다른 팀이다. 전우"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결정이 늦었지만… 결정 내리기까지 오래 기다리게 했지만 이제는 그 친구가 꽃길을 걸을 수 있게 꽃밭을 열심히 만들어야 한다. 사랑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하늘은 11년 열애 끝에 2018년 10월 제주도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1년 4개월 만인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그의 이혼은 23일 '불타는 청춘' 여름특집 방송에서 언급됐다. 제작진이 "저희가 2015년부터 6년째 하고 있다. 강수지처럼 방송하다 결혼하신 분들도 많이 나왔다. 불청에서 하차한 청춘들의 근황은 전하려 한다"고 하자 최성국은 "그 사이에 가다온 분도 있다"고 말했다. 

김광규가 "굳이 안 해도 될 얘기를 왜 하냐"고 하자 김완선은 "누가 갔다 왔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김광규는 이하늘이라고 대답했고 김완선은 "벌써?"라며 깜짝 놀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