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대표 정치인이자 국회의원 출신 여성 장관 4인의 강연을 통해 초선의원과 ‘슬기로운 의원생활’을 나누고 ‘코로나 이후 글로벌 변화와 한국의 미래’ 대책 수립을 뒷받침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달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와대 수석 4신 강연(당선인 혁신포럼)에 이은 ‘당·정·청 주요 인사 강연’ 시즌 두 번째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첫 강연자로 나선다. 이어 25일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다음달 1일에는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다음달 2일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