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방부 영상 캡쳐] 16일 오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가 폭파되고 있다. 16일 14시 50분 경 개성에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됐다. 개성공단 지역 일대에는 폭음 소리와 함께 연기가 목격되기도 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앞서 13일 발표한 담화에서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