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토종 속옷기업 쌍방울이 '트라이' 브랜드를 재해석한 제품을 무신사에서 단독 공개한다.
쌍방울(대표 김세호)은 '뉴트로 트라이'를 16일부터 패션 온라인몰 무신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시 제품은 남성 드로즈 6종과 남성 파자마세트 1종, 여성 브라탑 3종, 노와이어 브라 3종, 노라인 팬티 6종, 여성 로브세트 1종, 파자마세트 1종이다. 모든 제품이 커풀로 즐길 수 있게 나왔다.
무신사 단독 출시를 기념해 최대 6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쌍방울 관계자는 "뉴트로 컬렉션을 트라이 프리미엄군으로 키우고, 시장 영역을 '스트리트 패션'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