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학교가 협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특히 ‘다함께 꿈의 학교’는 지역 기관과 협력해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은 물론,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등 생생한 체험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군포소방서와 함께하는 꿈의 학교’ 운영의 초석을 마련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한편 임국빈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직업체험과 안전교육의 장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할 미래소방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