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논문 발표대회 최우수·하트세이버 수상

2020-06-08 11: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소방서 제공]

경기 군포소방서가 지난 5일 경기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 최우수 수상·하트세이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는 화재조사 사례공유·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최우수에 선정되면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에는 군포소방서 권태칠 소방위, 전병구 소방위, 박지훈 소방장이 그 영광을 품에 안았다.

하트세이버란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일반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군포소방서에서는 2020년 1분기에만 소방공무원 6명과 대체인력 5명이 선정돼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국빈 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임하여준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시민여러분께서도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