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소방서 제공] 경기 군포소방서가 지난 5일 경기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 최우수 수상·하트세이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는 화재조사 사례공유·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최우수에 선정되면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에는 군포소방서 권태칠 소방위, 전병구 소방위, 박지훈 소방장이 그 영광을 품에 안았다. 하트세이버란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일반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군포소방서에서는 2020년 1분기에만 소방공무원 6명과 대체인력 5명이 선정돼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련기사군포소방, 맨홀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구조훈련 임국빈 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임하여준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시민여러분께서도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소방서 #최우수 #수상 하트세이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