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 지속가능 경제도시 세종 실현… '강소기업 3사 유치'

2020-06-04 05:07
  • 글자크기 설정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가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조치원읍에 소재한 세종SB플라자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에 3개 기업을 유치했다.

이 기업들은 이달 1일부터 세종SB플라자에 입주해 사무실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한다. 업력과 업종은 다양하지만, 성장 가능성 및 혁신성을 보유한 기술집약형 강소기업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곳이 TP의 설명이다.
유치된 업체는 강소기업들로 우선 ㈜에이컴은 에너지절감이 기대되는 고효율 LED 등 제조 및 특허 및 디자인등록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연구기업으로, 한국도로공사 적격업체로 등록된 기업이다. 더시그널은 소방차, 병원응급차 등의 긴급차량 교차로 이동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알람시스템 개발 등 스마트시티 연계가능 사업아이템으로 교통안전확보에 기여가 예상되는 기업이다.

하이퍼솔루션은 예비창업 기업으로 매립 등으로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가치제고, 지역 내 폐플라스틱 및 의료성 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업체로 지정폐기물 처리시스템을 지자체와 협력해 구축할 예정이다.

김현태 세종TP 원장은 "지역혁신 성장거점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유망기업 발굴 및 유치를 통해 2030 세종시 80만 경제자족도시 완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