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업들은 이달 1일부터 세종SB플라자에 입주해 사무실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한다. 업력과 업종은 다양하지만, 성장 가능성 및 혁신성을 보유한 기술집약형 강소기업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곳이 TP의 설명이다.
하이퍼솔루션은 예비창업 기업으로 매립 등으로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가치제고, 지역 내 폐플라스틱 및 의료성 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업체로 지정폐기물 처리시스템을 지자체와 협력해 구축할 예정이다.
김현태 세종TP 원장은 "지역혁신 성장거점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유망기업 발굴 및 유치를 통해 2030 세종시 80만 경제자족도시 완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