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단에 따르면, 공정무역이란 보다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 거래를 통해 환경·인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 세계적 운동이다.
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서는 공정무역 담당자 지정, 공정무역 제품 사용·판매, 구성원의 공정무역 교육 및 캠페인 활동 등을 기준으로 공정무역실천기관을 인증 여부를 평가한다. 또 인증받은 도시·학교·기업·기관은 지역에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는 선두적 역할을 수행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공정무역홍보단 에브리바리스타는 다년간 공정무역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각종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공정무역 운동을 실천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공정무역실천기관으로 인증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