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된 프로그램은 한국사 활동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로, 초등5~6학년 30명과 역사 관련 학과 대학생 멘토단 4명으로 구성돼 9~11월까지 성남, 이천 등 경기도 내 주요 현충 시설 탐방, ‘독립’을 주제로 한 청소년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꾸며졌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프로그램 참여로 청소년들의 역사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음은 물론, 지역사회 주요 현충 시설 탐방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역사를 오늘의 삶 속에서 함께 기억하는 의미를 담아 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