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10대 1을 기록했다.
지난 26~27일 한국감정원 청약시스템에 따르면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특공을 제외한 661가구에 대한 1·2순위 청약 결과 1781명이 신청해 평균 2.7대 1을 기록했다. 84펜트하우스는 최고 청약경쟁률인 10대 1로, 안성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았다.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특화된 공간 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고객들에게 영향을 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견본주택 내 미술 전시관을 운영해 찾아오는 고객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식물 카페, 키 성장 바운스, 패밀리 코인 노래방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