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시 제공]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세종시 공무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노인장애인과 직원 12명은 최근 연동면 예양리 일원 농가를 찾아 방물토마토 솎기 등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이한유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와 영농기가 겹치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관련기사<오늘의 인사> KDI, 북한경제연구실 확대 개편…금융혁신연구팀 신설 #세종시 #농촌일손돕기 #노인장애인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