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검찰이 LS그룹 계열사 LS니꼬동제련에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형사부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 있는 LS니꼬동제련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세무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국세청이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 중인 것은 맞으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배터리 원조' LS의 귀환···구자은 회장의 '동박 매각'서 반전 드라마 달성하나'회장 공석' LS니꼬동제련, 2대주주 바뀌며 '변화의 바람' #LS니꼬동제련 #압수수색 #용산타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