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방식 진행 대림산업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임직원 가족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다만, 이벤트는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계획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다. 대림산업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136명의 임직원 가정 자녀에게 선물과 편지를 발송한다. 편지는 임직원이 자녀를 위해 직접 작성한 내용이다. 선물은 회사에서 과자와 인형 등으로 준비했다. 관련기사동해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성료여주시, 6월부터 '여주사랑카드' 상시 인센티브 7%로 상향 지원 대구와 경북,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가족 200여명에게는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식료품을 배송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대림산업은 사회공헌 목적에서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꾸민 티셔츠를 모아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임직원이 자녀에게 쓴 편지를 읽고 있는 모습.[사진 = 대림산업] #대림산업 #언택트 #가정의 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