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36분 부산 해운대구 장산로 대천램프 진출로를 지나던 수입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에 대한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은 캐피털업체 소유로 실제 운전자 확인이 지연 되고 있다"며 "운전자가 확인되는 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고속도로 사고 정리하던 도로공사 직원, SUV에 치여 사망5월 고속도로 사망자, 83% '졸음·주시 태만' #재규어 #교통사고 #사사건건 #가로등 #부산시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