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이후 약 한 달 만에 시민 의견 청취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당일인 10일 청계천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산책 나온 직장인 등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소통한 것은 4·10 총선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관련기사윤 대통령, 추경호에 축하난…"경제가 가장 중요한 시점" #대통령 #시민 소통 #윤석열 #청계천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